플레이어 서버
황금시대

황금시대

1930763
드라마코미디로맨스
개봉
1930년 11월 28일
국가
France
제작
Vicomte de Noailles
한 쌍의 남녀가 진흙투성이 길 위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거리가 시끄러워지고 결국 남자는 체포된다. 남자는 수갑을 찬 채 끌려 가면서도 오로지 자신이 갈망하는 여인만을 생각한다. 영화는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전갈의 생태를 묘사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산적들, 사제, 군인, 관료가 차례로 등장하고, 영화의 주인공으로 보이는 한 쌍의 젊은 남녀가 사랑을 벌인다. 이들의 사랑이 부르주아들에 의해 끊임없이 방해받는다는 것이 이 영화의 주요한 이야기인 셈인데, 영화의 마지막 부분은 영뚱하게도 사드 후작의 소설 <소돔의 120일>의 후일담으로 넘어간다. 여기에 등장하는 4명의 '패륜아' 중의 한명은 예수의 모습을 하고 있고, 영화의 마지막 이미지는 사막에 버려진 십자가이다. 이러한 이야기 사이사이에 우스꽝스럽고 기괴한 부르주아의 삶의 단편들이 끼어들고, 자막과 대사, 음악은 이 영화의 공격대상이 무엇인지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황금시대>는 일부 좌파 지식인을 제외한 모든 이들의 격렬한 분노와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예수를 사드 소설의 주인공으로 묘사한 신성 모독적인 부분이었다.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에 몰려온 극우단체 회원들은 영사막을 찢었고, 찢어진 영사막 위에 영화는 며칠간 계속 상영되었다. 결국 들끓는 여론과 카톨릭 교회의 압력에 따라 파리시 당국은 상영 금지 조치를 내리고 프린트를 압수하였다.

출연

Gaston Modot
Gaston Modot
The Man
Lya Lys
Lya Lys
The Woman
Caridad de Laberdesque
Marquise' Chambermaid / Girl at Blangis' Castle
Max Ernst
Bandit Leader in the Hut
Josep Llorens Artigas
Josep Llorens Artigas
Governor
Lionel Salem
Lionel Salem
Duke of Blangis
Germaine Noizet
Marquise of X
Duchange
Orchestra Conductor
Bonaventura Ibáñez
Marquis of X
Jean Aurenche
Jean Aurenche
Bandit (uncredited)
Jacques Brunius
Jacques Brunius
Passer-by in the Street (uncredited)
Luis Buñuel
Luis Buñuel
(uncredited)

Similar vibes

Poor But Beautiful
Poor But Beautiful
Salvatore and Romolo are two young and poor young men that are neighbours and friends. They live with their parents in Piazza Navona, Rome. They are poor but handsome, and both fall in love with Giovanna.
영화
7/10
부뉴엘 인 더 라비린스 오브 더 터틀스
부뉴엘 인 더 라비린스 오브 더 터틀스
루이스 부뉴엘이 어떻게 자신의 세 번째 작품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실제 이야기
영화
7/10
발레 메카닉
발레 메카닉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빠르게 지나가는 박동감 넘치는 이미지들이 나타난다. 한 젊은 여성이 미소를 띤 채 정원에서 그네를 타고 있다. 그 주변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탄창, 피스톤, 기어, 터빈, 동심원 속에서 줄지어 있는 냄비, 뚜껑, 깔때기 같은 주방 기구들과 머리위로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보인다. 이번에는 한 여성이 커다란 가방을 어깨에 메고 계속해서 계단을 오른다. 아르 데코 만화인물이 춤을 추며 등장한다.
영화
6/10
Tricked
Tricked
아내가 주최한 50번째 생일 파티 동안, 렘코의 인생은 점점 나빠진다. 그의 사업 파트너들은 그를 팔기 위해 몰래 음모를 꾸미고 있고, 전 정부는 임신한 상태로 나타납니다.
영화
6/10
화해불가
화해불가
장 마리 스트라우브와 다니엘 위예의 두 번째 영화이자 첫 번째 중편 영화. 하인리히 뵐의 <9시 반의 당구>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당구를 치는 사람들의 장면으로 시작해 어느 순간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를 어떤 연결점도 없이 보여주기 시작한다. 영화의 부제인 ‘폭력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오직 폭력만이 유용하다’는 영화의 주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데, 이 때 감독이 비판하는 것은 물론 파시즘이다. 현재까지도 가장 급진적인 …
영화
6/10
장 타리스, 물의 왕
장 타리스, 물의 왕
프랑스의 수영 챔피언인 장 타리스가 수영법에 대해 알려주는 다큐멘터리. 10분 정도의 짧은 스포츠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장 비고 특유의 스타일과 미학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물에 대한 묘사가 탁월하며, 이중인화, 슬로우모션, 점프컷 등 아방가르드 영화 특유의 테크닉 역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화
6/10
멕시코에서 버스 타기
멕시코에서 버스 타기
신혼 여행을 떠난 청년 올리베리오는 갑작스런 어머니의 임종 소식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다. 어머니의 유언장을 작성할 공증인을 데려오기 위해 올리베리오는 버스를 타고 읍내로 향한다. 제정신이 아닌 버스 운전사, 올리베리오를 유혹하는 요염한 라켈, 그녀를 갈망하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버스에서는 일대 소동이 일어나고 급기야 버스 운전사는 자신의 어머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차를 멈춘다. 술에 잔뜩 취한 운전사를 대신해 올리베리오는 버스…
영화
7/10
Death Knocks Twice
Death Knocks Twice
When private detective Bob Martin looking for a stolen diamond necklace, he also has a clever serial killer on the trail ...
영화
4/10
Blessed Event
Blessed Event
A New York gossip columnist feuds with a singer and enjoys the power of the press.
영화
7/10
사막의 시몬
사막의 시몬
신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열망으로 사막 한가운데의 기둥 위에서 살았던 4세기의 유명한 성인 시몬을 다룬 부뉴엘의 ‘종교’ 영화. 기둥 위에서 고행을 계속하려는 시몬을 땅으로 내려오게 하려고, 악마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유혹한다. 몇 차례의 유혹에 계속 실패한 악마는 결국 시몬을 현대의 나이트클럽으로 데려간다. 생에 대한 에너지가 넘치는 악마와 원초적인 욕망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고행자의 대비를 통해, 종교의 엄숙주…
영화
8/10
이상한 정열
이상한 정열
부유한 40세의 숫총각 프란시스코(Francisco Galvan de Montemayor: 아투로 드 코르도라 분)는 성당 미사에서 한 여인의 아름다운 다리에 매혹을 느낀다. 프란시스코는 집요하게 여인을 쫓아가고 결국 그녀와 결혼한다. 하지만 의처증에 시달리는 프란시스코는 점점 강박관념과 현실을 혼동하고 급기야 로프로 그녀를 살해할 결심을 한다.
영화
8/10
시인의 피
시인의 피
장 콕토의 오르페우스 삼부작의 첫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위대한 실험 영화 중 하나로, 삶과 죽음의 치열한 관계에 얽혀있는 시인의 강박관념을 포착하려는 노력의 한계를 끌어내고 있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화로 시인이 겪는 창작의 고통과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같은 해 만들어진 루이스 부뉴엘의 <안달루시아의 개>와 더불어 초현실주의 영화의 마지막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스토리의 정합성보다는 스타일에 치중한 영화로 …
영화
7/10
나폴리의 황금
나폴리의 황금
A tribute to Naples, this film presents six episodes: a clown exploited by a gangster, a pizza seller losing her husband’s ring, a child's funeral, a gambler beaten by a kid, a prostitute's unusual wedding, and a "wisdom seller" offering ad…
영화
7/10
망향
망향
프랑스령인 카스바에서 은둔하고 있는 도둑들의 우두머리인 페페는 그 지역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경찰은 도둑질을 하고 카스바로 숨어드는 그의 일당들을 잡아보려고 하지만 매번 페페를 도와주는 주민들에 의해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페페는 경찰의 기습을 피해 달아나다가 마침 그곳을 여행 중이던 미모의 여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영화
7/10
리틀 시저
리틀 시저
시골출신 3류 깡패가 큰 뜻을 품고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친구와 함께 대도시로 올라온다. 제법 세력권이 큰 조직에 들어간 시저는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 조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친구까지 끌어들여 은행을 털고, 결국에는 경찰까지 죽이게 되는데...
영화
7/10
판도라의 상자
판도라의 상자
프랑크 베데킨트의 연작 희곡 과 를 각색한 무성 멜로드라마 걸작. 신문사 사장인 쇤 박사는 정부인 룰루에게 호화로운 아파트를 마련해준 한편, 내무부 장관의 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박사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장관은 결혼을 허락하지 않고, 욕심 많고 어린애 같은 룰루 또한 장관의 딸을 포기하고 자신과 결혼하라고 조른다. 결국 쇤 박사는 어쩔 수 없이 룰루와 결혼하기로 하는데, 결혼식 당일 그는 자신의 아들을 포함한 모…
영화
8/10
일주일
일주일
신혼부부 버스터와 시빌은 조립식 이동가옥을 선물받는다. 하지만 시빌을 쫓아다니던 버스터의 연적이 조립상자의 번호를 바꿔버리는 통에 집은 점점 이상한 모양새가 되어간다. 달콤한 신혼을 보내야 할 첫 일주일 동안 매일 같이 사고가 발생하는데 버스터는 과연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영화
8/10
만약에....
만약에....
모든 것이 군대식으로 계급화, 획일화된 영국의 전통적인 사립학교 기숙사. 반항적인 소년 믹 트래비스는 숨 막히는 예배의식과 권위주의적인 교사들, 강압적인 규율을 견디다 못해 두 친구와 함께 전쟁을 일으키기로 한다.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붕 위로 올라간 그들은 기관총을 난사하고, 군인 출신의 교장은 그들을 향해 발포를 명령한다. 개인의 자유를 부정하고 억압하는 권위적인 제도들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선전포고와 전복적 가치관을 …
영화
7/10
빨간 풍선
빨간 풍선
허우 샤오시엔감독의 2007년작 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어린이 날에 단골 방영되는 영화이다. 감독 알베르 라모리스의 친아들 파스칼 라모리스가 연기한 어린 아이와 그 곁을 따라다니는 빨간 풍선 사이의 우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파리에 사는 한 소년과 빨간 풍선의 우정이야기. 풍선은 다른 사람들의 손에는 닿지 못할 거리에서 애완견처럼 소년의 곁을 따라 다닌다. 그러나 결국엔 다른 소년들의 무리가 …
영화
8/10
까마귀
까마귀
작은 마을 생 로뱅에 “까마귀”라 서명한 괴편지가 나돈다. 까마귀는 의사 제르맹을 정신과 의사 보르체의 아내 로라의 정부이며, 불법 소파수술을 행한 장본인이라며 규탄한다.
영화
8/10